[한국영화] 오감도 2009년작 - NO - CUT 

(장혁, 차현정, 김강우, 차수연, 배종옥, 김수로, 김규리, 엄정화, 황정민, 신세경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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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민규동, 변혁, 오기환, 유영식, 허진호
출연: 장혁, 차현정, 김강우, 차수연, 배종옥, 김수로, 김규리, 엄정화, 황정민, 신세경, 송중기

‘segment 1 - His Concern’. 처음 만난 그와 그녀의 짜릿한 탐색전. 부산행 KTX를 타는 그(장혁)는 앞자리에 앉은 매력적인 그녀(차현정)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녀를 무작정 따라 내린 그는 결국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내고, 며칠 뒤 그녀와의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을 계획하는데...

  ‘segment 2 - 나, 여기 있어요’. 사랑하는 부부간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아픈 아내를 걱정하는 자상한 남편 현우(김강우)와 홀로 남겨질 남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미안한 아내 혜림(차수연). 죽음을 앞둔 사랑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segment 3 - 33번째 남자’. 두 명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길들이다. 영화 촬영현장, 풋풋한 신인 여배우 미진(김민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여배우 화란(배종옥)은 고집 세고 괴팍한 성격의 감독(김수로)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급기야 선배 화란은 후배 미진을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녀로 변화시켜 감독을 꼬시게 하는데..

  ‘segment 4 - 끝과 시작’. 남편의 애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정하(엄정화)는 남편(황정민)이 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과 함께, 남편이 자신의 후배 나루(김효진)와 밀회 중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사고 후 나루는 선배 정하를 찾아와 자신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약속하며 동거를 제안하는데..

  ‘segment 5 - 순간을 믿어요’. 고등학생들의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지운(김동욱)-윤정(이성민), 상민(정의철)-세은(이시영), 재혁(송중기)-수정(신세경). 세 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은 친한 친구 사이다.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던 이들은 딱 하루 동안만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보는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개봉당시 영화팬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했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파격적인 내용 혹은 영화의 표현수위때문이 아니라 내용과 주제를 이해할 수 없는 몇몇 에피소드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segment 3와 4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왜 굳이 저런 씬을 넣어야 했을까 하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그런 대로 제작의도를 파악할 수 있더군요.)

19세 이상 관람가 라고 해서 기대하시는 볼거리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극 중 연기를 위해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배우는 배종옥씨 밖에 없구요.

요즘 웹에서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신세경이 오감도에서 벗었니 안벗었니인데요.
현재 방영중인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해 황정음과 신세경이 네티즌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죠.
결론만 얘기하자면 영화 속에서 '안'벗습니다.... 가슴 노출 없습니다.... 게다가 대역(?) 입니다... 아쉬우셨나요(?)
거짓말 하지 마라구요? 
아쉬우면 지는겁니다...!!!!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보세요)